그림북스의 일곱 번째 창작 그림책 『우리 동네 왕팔뚝 아저씨』


아이들에게 한없이 커 보이는 아빠는 무쇠 팔, 무쇠 다리를 가진 천하장사입니다. 거기다 모르는 것도 못 하는 것도 없는 자랑스러운 아빠이지요. 우리 아빠도 옆집의 아빠도 친구의 아빠도 모두가 굵은 팔뚝을 가진 슈퍼맨, 왕팔뚝 아저씨입니다. 


『우리 동네 왕팔뚝 아저씨』는 아이들의 순수한 눈에 보이는 아빠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저녁이면 모이는 동네 친구들, 항상 삼삼오오 모여 놀다 보면 어떤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왕팔뚝 아저씨가 나타나 아이들의 해결사가 되어줍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어른들의 커다란 몸집과 경험을 상징하는 왕팔뚝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추억하는 아빠의 모습이며, 잊고 지낸 어린 시절 우리가 기억하는 아빠의 모습입니다.


그림북스 일곱 번째 그림책 『우리 동네 왕팔뚝 아저씨』는 현재의 아이들이 알고 있는 아빠의 모습과 순수했던 시절 기억 속에 간직해온 아빠의 모습을 담아 추억의 조각을 그려낸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그림북스 그림책 『나 혼자 먹을 거야』 언론사에 소개된 내용들입니다.^^



머니투데이 - 기사보기


뉴시스 - 기사보기


한국경제 - 기사보기


서울신문 - 기사보기


그림북스 그림책 『염소와 오리』가 지난 2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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