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개구쟁이 별이는 엄마에게 받은 사탕을 혼자만 먹으려고 숲 속 여기저기를 돌아다닙니다. 하지만 별이가 가는 곳마다 숲 속의 동물 친구들이 따라와 별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죠. 나무 위의 원숭이도, 볏짚에서 낮잠 자던 돼지도, 산딸기를 따 먹고 있던 너구리도…

별이는 계속 친구들을 피해 다니지만, 평소와 다른 별이의 행동에 친구들은 별이의 이야기를 속닥속닥 나누게 되는데요. 어느새 소문은 숲 속 전체로 퍼지게 되고, 급기야 소문을 들은 숲 속의 모든 친구가 별이를 쫓아가는데요. 과연 별이는 혼자서 사탕을 먹을 수 있을까요?











『나 혼자 먹을 거야』는 나눔의 즐거움과 나눔에서 오는 기쁨을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귀여운 꼬마 별이와 사랑스러운 동물 친구들,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풍경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이 보는 내내 미소 짓게 합니다.
아이들은 형제, 친구와의 관계가 형성되면서 나눔이라는 것을 배워나가게 되죠. 조그만 음식도 나누면 처음에 가지고 있던 것보다 훨씬 풍성해진다는 걸 알게 되고, 서로 주고받는 나눔은 배가 되어 더 큰 즐거움으로 돌아온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도서명 : 나 혼자 먹을 거야
저자 : 이승환
출판사 : 그림북스
크기 : 210×250mm
페이지수 : 48쪽
ISBN : 979-11-953229-4-7
값 : 12,000원
구입처 :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도서정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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